맥북 부팅 속도 10배 빠르게! 시작 프로그램 완전 정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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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부팅 속도 10배 빠르게! 시작 프로그램 완전 정복 가이드

목차

  • 시작하며: 왜 맥북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해야 할까?
  • 시작 프로그램의 종류와 작동 방식 이해하기
  • 매우 쉬운 방법 1: 시스템 설정에서 시작 프로그램 관리하기
    • 로그인 항목 추가 및 제거
    • 백그라운드에서 허용된 앱 관리
  • 매우 쉬운 방법 2: 독에서 시작 프로그램 설정하기
  • 매우 쉬운 방법 3: 앱 자체 설정에서 시작 프로그램 해제하기
  • 시작 프로그램 관리 팁: 숨겨진 프로그램 찾아내기
    • 활동 모니터 활용
    • Finder를 통한 수동 삭제 (주의 필요)
  • 시작 프로그램 최적화의 효과: 쾌적한 맥북 사용을 위한 마무리

시작하며: 왜 맥북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해야 할까?

여러분의 맥북, 전원 버튼을 누르고 부팅되는 시간을 기다리다 보면 “왜 이렇게 느리지?” 하고 답답함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맥북을 갓 구매했을 때는 눈 깜짝할 새에 부팅되던 녀석이, 시간이 지날수록 거북이처럼 느려지는 이유는 바로 시작 프로그램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가 설치하는 수많은 앱들은 저마다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그중 상당수는 맥북이 켜지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들이 쌓이면 맥북의 부팅 속도는 물론, 전반적인 성능까지 저하시켜 쾌적한 사용 경험을 방해하게 됩니다. 마치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진 사람이 달리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맥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으로 시작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여러분의 맥북을 다시금 빠릿빠릿하게 만들어 줄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맥북 부팅 속도를 10배 빠르게 만들어 줄 시작 프로그램 완전 정복 여정을 시작해볼까요?

시작 프로그램의 종류와 작동 방식 이해하기

본격적으로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전에, 어떤 종류의 시작 프로그램이 있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북의 시작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용자가 직접 로그인 항목으로 추가하여 맥북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앱들입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 앱이나 클라우드 동기화 앱처럼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앱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는 앱 자체적으로 백그라운드에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시스템 시작 시 함께 실행되도록 설계된 백그라운드 앱 또는 에이전트들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게 작동하며, 업데이트 확인, 알림 전송, 동기화 유지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언뜻 보면 유용한 기능처럼 보이지만,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앱들이 많아지면 시스템 리소스를 불필요하게 점유하여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클리너 앱이나 VPN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고 있다면, 이는 마치 불필요한 작업자들이 책상 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과 같아서 정작 중요한 작업을 할 때 방해가 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유형의 시작 프로그램을 모두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우 쉬운 방법 1: 시스템 설정에서 시작 프로그램 관리하기

맥북의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은 바로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macOS Ventura부터는 ‘시스템 환경설정’이 ‘시스템 설정’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인터페이스도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로그인 항목 추가 및 제거

로그인 항목은 맥북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된 앱들입니다. 필요 없는 앱이 여기에 등록되어 있다면 부팅 시간을 늘리는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1. 시스템 설정 열기: 화면 왼쪽 상단의 Apple 메뉴 ()를 클릭한 다음, 드롭다운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또는 Dock에 있는 시스템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도 됩니다.
  2. 일반 설정으로 이동: 시스템 설정 사이드바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일반”을 클릭합니다.
  3. 로그인 항목 접근: 일반 설정 창에서 “로그인 항목”을 클릭합니다.
  4. 시작 프로그램 목록 확인: “로그인 시 열기” 섹션에 현재 맥북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 목록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5. 불필요한 앱 제거: 목록에서 더 이상 자동으로 실행될 필요가 없는 앱을 선택한 다음, 목록 아래에 있는 “-” (빼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앱이 로그인 항목에서 제거되어 다음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6. 새로운 앱 추가 (필요시): 만약 특정 앱이 항상 시작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기를 원한다면, 목록 아래에 있는 “+” (더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해당 앱을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나 업무용 협업 툴을 여기에 추가해두면 편리합니다.

백그라운드에서 허용된 앱 관리

macOS Ventura부터는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을 더욱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활동 모니터나 숨겨진 설정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복잡한 부분을 사용자가 직접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변화입니다.

  1. 로그인 항목 창 유지: 위의 “로그인 항목 추가 및 제거” 단계를 통해 열었던 “로그인 항목” 창을 그대로 둡니다.
  2. 백그라운드에서 허용 섹션 확인: “로그인 시 열기” 섹션 바로 아래에 “백그라운드에서 허용” 섹션이 보일 것입니다.
  3. 자동 실행 여부 토글: 이 섹션에는 맥북 시작 시 자동으로 백그라운드에서 특정 서비스를 실행하는 앱 목록이 표시됩니다. 목록 옆에 있는 토글 스위치를 클릭하여 해당 앱의 백그라운드 자동 실행을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의 업데이트 확인 에이전트나 특정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항목은 과감하게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항목은 검색을 통해 확인하거나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우 쉬운 방법 2: 독에서 시작 프로그램 설정하기

독(Dock)은 맥북 하단에 위치한 앱 아이콘 모음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독에 있는 앱 중 일부는 맥북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독에서 앱 확인: 독에 고정된 앱 아이콘들을 살펴봅니다.
  2. 옵션 메뉴 열기: 자동 실행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앱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거나, Contro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합니다.
  3. “로그인 시 열기” 옵션 확인 및 변경: 나타나는 콘텍스트 메뉴에서 “옵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하위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하위 메뉴에 “로그인 시 열기”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 항목 옆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다면, 해당 앱은 맥북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 앱이 시작 프로그램으로 실행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로그인 시 열기”를 클릭하여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됩니다.
    • 반대로, 독에 있는 특정 앱이 항상 맥북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기를 원한다면, “로그인 시 열기”를 클릭하여 체크 표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설정에 들어갈 필요 없이 독에서 바로 간편하게 개별 앱의 시작 프로그램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우 쉬운 방법 3: 앱 자체 설정에서 시작 프로그램 해제하기

일부 앱들은 자체적인 설정 메뉴에 시작 프로그램 관련 옵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이나 독에서 찾을 수 없는 경우, 해당 앱의 환경설정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앱 실행: 시작 프로그램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의심되는 앱을 실행합니다.
  2. 환경설정 또는 설정 메뉴 찾기: 대부분의 앱은 화면 상단 메뉴 막대에서 앱 이름 (예: Chrome, Slack 등)을 클릭한 다음, 드롭다운 메뉴에서 “환경설정(Preferences)” 또는 “설정(Settings)”을 선택하여 설정 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앱 내부에 있는 기어 아이콘이나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정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3. 시작 옵션 확인: 설정 메뉴 내에서 “일반(General)”, “시작(Startup)”, “로그인(Login)”, “시작 시 실행(Run at startup)” 등과 같은 이름의 탭이나 섹션을 찾아봅니다.
  4. 시작 프로그램 옵션 해제: 해당 섹션에서 “로그인 시 자동 실행”, “시작 시 앱 열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등과 유사한 옵션을 찾아 체크를 해제하거나 토글을 끄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일부 메신저 앱은 “로그인 시 자동으로 앱 시작” 옵션을, 클라우드 동기화 앱은 “시스템 시작 시 자동 동기화”와 같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모든 앱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앱의 불필요한 자동 실행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한 후 이 부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관리 팁: 숨겨진 프로그램 찾아내기

위의 세 가지 방법으로 대부분의 시작 프로그램을 쉽게 관리할 수 있지만, 간혹 시스템 설정이나 앱 자체 설정에서 보이지 않는 ‘숨겨진’ 시작 프로그램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주로 시스템 에이전트, 백그라운드 서비스, 또는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의 인지 없이 등록된 항목들입니다. 맥북을 더 쾌적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이 숨겨진 프로그램들까지 찾아내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동 모니터 활용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는 현재 맥북에서 실행 중인 모든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프로세스가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1. 활동 모니터 실행:
    • Spotlight 검색: Command (⌘) + 스페이스바를 눌러 Spotlight 검색창을 연 다음, “활동 모니터”라고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릅니다.
    • Finder에서 실행: Finder를 열고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s) > 유틸리티(Utilities) 폴더로 이동한 다음, “활동 모니터”를 더블클릭하여 실행합니다.
  2. CPU 탭 확인: 활동 모니터 창이 열리면 기본적으로 “CPU” 탭이 선택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탭에서는 현재 CPU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프로세스 목록과 각각의 CPU 사용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의심스러운 프로세스 찾기:
    • “CPU” 열을 클릭하여 내림차순 정렬: 이렇게 하면 CPU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세스부터 상단에 표시됩니다.
    • 프로세스 이름 확인: 익숙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앱과 관련된 프로세스 이름을 찾아봅니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특정 앱 이름이 포함된 프로세스나, 웹사이트 방문 후 설치된 알 수 없는 에이전트 이름 등을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 “사용자 이름” 열 확인: 프로세스가 어떤 사용자 계정으로 실행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이름”이 _ 프로세스 이름 또는 시스템 등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정보 확인: 의심스러운 프로세스를 선택한 다음, 상단 툴바에 있는 “i” (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프로세스 ID, 시작 시간, 실행 파일 경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행 파일 경로를 통해 해당 프로세스가 어떤 앱이나 서비스와 관련되어 있는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5. 프로세스 종료 (강제 종료): 불필요하다고 확실히 판단되는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상단 툴바에 있는 “X” (정지)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 프로세스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제 종료”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주의: 어떤 프로세스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스템 관련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면 맥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는 해당 프로세스가 불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조사하고 확신했을 때만 시도해야 합니다.

활동 모니터는 일회성으로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데 유용하지만, 맥북을 재시작하면 해당 프로세스가 다시 실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 모니터는 숨겨진 시작 프로그램을 찾아내어 그 정체를 파악하는 데 주로 활용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자동 실행을 영구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다음의 수동 삭제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Finder를 통한 수동 삭제 (주의 필요)

활동 모니터에서 찾아낸 숨겨진 시작 프로그램의 경로를 확인했다면, 해당 파일을 직접 삭제하여 영구적으로 자동 실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스템 파일에 직접 접근하는 것이므로, 매우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잘못된 파일을 삭제할 경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삭제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 때만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숨겨진 시작 프로그램 파일은 주로 다음 두 가지 경로 중 한 곳에 위치합니다.

  • 사용자 라이브러리 (개인 계정에만 적용): ~/Library/LaunchAgents/
    • Finder를 열고, 메뉴 막대에서 “이동(Go)”을 클릭한 다음, Option 키를 누르고 있으면 “라이브러리(Library)”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를 클릭하여 라이브러리 폴더로 이동합니다.
    • 라이브러리 폴더 내에서 “LaunchAgents” 폴더를 찾아 들어갑니다.
  • 시스템 라이브러리 (모든 사용자 계정에 적용): /Library/LaunchAgents/ 또는 /Library/LaunchDaemons/
    • Finder를 열고, 메뉴 막대에서 “이동(Go)”을 클릭한 다음, “폴더로 이동…(Go to Folder…)”을 선택합니다.
    • 나타나는 창에 /Library/LaunchAgents/ 또는 /Library/LaunchDaemons/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릅니다.

이 두 폴더 안에는 .plist 확장자를 가진 파일들이 있습니다. 이 파일들은 시스템이 어떤 프로그램을 언제 어떻게 실행할지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1. 의심스러운 .plist 파일 찾기: 활동 모니터에서 확인했던 프로세스 이름이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plist 파일을 찾아봅니다. 파일 이름은 해당 앱의 번들 ID나 개발사 이름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파일 백업 (필수): 삭제하기 전에, 해당 .plist 파일을 반드시 다른 안전한 위치 (예: 바탕화면의 새 폴더)로 복사하여 백업해 둡니다. 만약 삭제 후 문제가 발생하면 이 파일을 다시 원래 위치로 옮겨 복원할 수 있습니다.
  3. 파일 삭제: 백업을 완료한 후, 원본 .plist 파일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하여 삭제합니다.
  4. 맥북 재시동: 파일을 삭제한 후에는 맥북을 재시동하여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방법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 필요하며, 잘못된 파일을 삭제할 경우 맥북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삭제하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시도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시스템 설정과 앱 자체 설정만으로도 대부분의 시작 프로그램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최적화의 효과: 쾌적한 맥북 사용을 위한 마무리

지금까지 맥북의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스템 설정에서 로그인 항목과 백그라운드 앱을 제어하고, 독이나 앱 자체 설정에서 시작 옵션을 변경하며, 심지어 활동 모니터를 통해 숨겨진 프로세스를 찾아내고 수동으로 삭제하는 방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불필요하게 맥북의 자원을 점유하던 수많은 앱과 서비스들을 정리하고, 여러분의 맥북을 다시금 최적의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훨씬 빨라진 부팅 속도: 맥북 전원을 켰을 때 기다리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 💨 향상된 전반적인 성능: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줄어들어 CPU와 메모리 자원이 확보되므로, 현재 사용 중인 앱들이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 🔋 배터리 사용 시간 증가: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실행되는 앱들이 없어지면서 배터리 소모량이 줄어들어 사용 시간이 길어집니다.
  • 🔥 발열 감소: CPU와 기타 부품의 부하가 줄어들어 맥북의 발열이 감소하고 팬 소음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관리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앱을 설치하거나 사용 환경이 바뀔 때마다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집을 청소하듯이, 맥북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맥북 시작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지식과 도구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맥북을 더욱 쾌적하고 빠르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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